재테크

토스 파킹통장 매일매일 2% 받기! 천만원 넣으면, 하루 이자가 얼마?

쥬쯔 2022. 4. 25. 00:28

 

 

 

 

파킹통장이 뭐길래?

 

파킹통장=보통예금통장 이다.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 통장을 파킹통장이라고 부르는데,

그 통장을 기본으로 공과금, 세금, 카드값 등등 지출을 하니까 그렇게 불린다. 

시중 은행의 보통 예금 통장의 경우 이자는 아주 아주 아주 적다.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래서 돈을 모으려면 정기적금, 그리고 목돈을 묶어두고 조금 더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정기예금을 선택하고는 한다. 그런데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은 중간에 해지를 할 경우, 최조 계약 이자를 다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중간에 잠시 돈을 다른 데에 융통하려면 해지를 하고 재가입을 해야 해서 번거로운 점이 많다. 

 

그런 불편함 없이 토스에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통장에 이자를 2% 준다니. 게다 한도가 1억원까지다. 

 

그리고 이자를 한달 또는 일 년에 한 번 주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받기 때문에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가 있다. 

 

 

 

 

 

 

 

 

 

이걸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오늘 10,000,000원 입금 시 + 첫날 이자 477원

내일 10,000,477원 + 둘째날 이자 479원

모레 10,000,956원 + 셋째날 이자 482원

 

이런 식으로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게 복리다!

 

 

200만 원 넣으면 하루에 99원!

 

 

 

 

 

5천만 원은 매일 2,329원!

 

 

 

1억 원은 매일 4,649원 

 

 

예금 금액 1개월 이자(세전) 1년 이자(세전)
200만원 3,333원 40,369원
1000만원 16,667원 201,844원
5000만원 83,333원 1,009,218원
1억원 166,667원 2,018,436원

 

 

 

 

일반 1금융권 은행이나 2 금융권 은행에 한 달 내내 목돈을 넣어놔도 고작 몇십 원, 몇백 원 붙는 야속한 이자 대신 이제 토스 파킹 통장을 이용해보자. 왜 이걸 이제야 했는지 나의 게으름을 탓한다..ㅎㅎ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법으로 보호가 되니, 불안해 마시라. 손해 볼 게 없다.

 

토스뱅킹은 모바일로 가입 가능해서 따로 지점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토스 검색 > 토스 앱 설치 > 통장 개설! 

 

 

그리고 다음 날 부터 토스앱에 들어가서 이자를 꼬박 꼬박 받으면 된다!

매일매일 받아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보니깐~~~

 

 

일주일 정도 해보니 만원 가량 이자가 생겼다. 와우!!!!!!!!!!!!

여러분 토스 파킹하세용~~~~~~~~~~~~~~~~

 

 

고작 일주일인데- 와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