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삶1 호시절, 과거는 다 호시절 같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과거에 힘들고 슬펐던 기억은 흐릿해지고 과거를 떠올렸을 때 드는 첫 번째 생각은 그래 그때 참 행복했었지.. 여기에 아이폰 사진첩도 거드는 것 같다. 카메라엔 좋은 시절만 담아 놨으니 그래서 과거는 다 호시절 인게다. 이때 내가 sns에 남긴 말이 '나도 내가 부럽다' 였는데... 지금은 결핍된 삶이라 생각이 드니 요즘의 나는 내가 부럽지가 않다. 그래서 어찌해야 하나 돌파구를 찾아 이리 저리 헤메이는 중이다. 열심히 하면 무언가 되겠지. 사실 계획과 목표를 내가 생각하는 방향에 맞게 잘 설정해야 하는데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해답은 뭘까. 정말 그 누군가의 말대로 책 속에 답이 있을까. 연초에 재미로 들렀던 점쟁이 말로는 넌 니가 하고 .. 2022. 6. 10. 이전 1 다음